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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철학은 자기성찰을 통하여 자기정체를 발견하는 동시에
인생 일반의 진면목을 자각하는데 그 궁극목표를 두는 학문입니다.

학과안내

학과소개

철학과 소개

철학은 비판적 성찰을 통해 ‘나’와 ‘우리’의 정체, 그리고 삶과 세계 일반의 근본과 근원을 탐구하는 데에 목표를 두는 학문이다. 흔히 ‘지혜에 대한 사랑’으로 정의되는 철학은 모든 분과 학문의 토대에 대한 근본적 반성과 검토를 추구한다. 철학의 시원을 역사적으로 과거의 어느 시점에 특정할 수도 있겠지만, 인간이 삶의 의미를 묻고,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해 숙고하며, 나와 타자, 그리고 세상 만물의 근원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사유하는 것에서부터 언제나 철학은 시작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의 현재성을 통해 수천 년간 제기돼온 수많은 철학적 문제들이 단지 과거의 문제가 아닌 지금 이 시대의 문제이자 앞으로 다가올 문제로서 언제나 새롭게 탐구되는 철학적 문제의 본질이 드러난다. 따라서 철학과는 인식론, 형이상학, 논리학, 윤리학과 같은 철학의 기본 분야에 관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동서고금의 철학 사상을 체계적이고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해명할 수 있는 ‘哲人’을 배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

철학교육을 받은 사람은 인격과 학문의 기초를 다지고,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유의 능력을 갖춘 것으로 인식된다. 이러한 능력을 갖춘 철학과 졸업생은 교육·언론·출판·기업·행정·경영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진학, 금융권이나 공기업으로의 취업, 공무원으로의 취업 등이 두드러진다. 학문에 뜻이 있는 졸업생은 철학·신학 및 여타 분야 대학원에 진학하여 연구자, 교수가 될 수도 있다. 또한 교직과정을 이수함으로써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교사가 될 수도 되는 기회도 열려 있다.

철학과 VISION

철학의 정체에 관한 물음은 언제나 물음의 주체가 다시 물의 대상이 되어 되묻는 자기반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철학 바깥에서 철학을 탐구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 안에서 철학을 탐구해야만 하는 상황은 결국 ‘철학이 무엇인지’ 묻는 사람이 ‘직접, 그리고 스스로 철학을 함’으로써 그 답을 찾을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그래서 철학(Philosophy)‘은 그 철학을 뛰어넘어야(Meta-Philosophy) 철학이 되는 숙명을 가졌다. 철학의 이러한 자기반성적 특징은 오랜 역사 속에서 제기된 수많은 철학적 문제들이 단지 이미 종결된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이 시대의 문제이자 미래의 문제로서 언제나 새롭게 탐구되도록 만든다. 따라서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인류가 철학적 문제들을 제기하고 답을 구하는 오랜 과정에서 드러나는 가장 치열하고 엄밀하면서도 독창적인 철학적 사유와 통찰의 역사를 배우고, 이를 다시 자기반성적 탐구와 성찰을 통해 스스로 소화하면서 하나의 주체적인 ’哲人‘으로 성장해가는 활동이다.

대학원 철학과 소개

대학원 철학과는 학부 과정 수준의 학습 내용을 심화 발전시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 철학자의 양성을 기본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전문분야에 관한 연구 및 세미나, 학위논문지도 등 교육과정이 제공된다. 특히 본 대학원에는 4단계 BK21사업으로 ‘갈등해결 철학 전문인력 양성 교육연구팀’이 운영되고 있다. 이 교육연구팀을 통해 ‘갈등’과 ‘갈등해결’에 관한 전문적 철학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문카운슬링 융합전공

오늘날 사회는 지구적 경쟁사회로 접어들어 과거 그 어느 시대보다 사람들 사이에 갈등과 불안이 증가하고 정신적 고통이 심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상담이 점차 많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인문학과 상담학의 융합 교육을 통해 다양한 영역(치유, 진로, 협상, 등)에서 상담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려고 하며, 이를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하는 코어사업의 일환으로 ‘인문카운슬링’ 융합전공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