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신분에 맞는 로그인화면을 선택하세요.
닫기

경북대학교 학생처 진로취업과

여러분의 꿈을 이루기위한 준비과정에 저희 진로취업과가 늘 함께하겠습니다.

인적성검사 대책

동부CNI 인적성대책 및 입사 전략
등록일
2020-11-12
작성자
인재개발원
조회수
132
동부CNI는 재계 서열 19위 동부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 시스템을 구축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시스템통합(SI) 업계 12위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511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동부CNI는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 주체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 단번에 SI 업게 톱5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뒀다.

지주사 체제로 전환 중인 동부그룹 내에서 일반지주회사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돼 성장가능성 역시 충만하다.

[다음은 일문일답]

▲본인을 소개해 달라.
-동부CNI에 2011년도 하반기에 입사했다. 동부그룹 SW엔지니어 분야에 지원해 공채로 합격했다.

▲동부CNI에 합격하신 스펙을 알려 달라.
-서울 중하위권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했다. 학점은 3.6이었고, 토익은 790점을 찍었다. 오픽 IM3,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취업준비 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무엇인가?
-후배들이 취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고 물어보면 자기소개서라고 말한다. 스펙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자기소개서 비중이 커지는 추세인 것 같다. 자기소개서는 서류 전형에서부터 면접 전형까지 안고가야 하는 녀석이기 때문에 채용절차의 처음과 끝이라고 생각한다.

자기소개서는 계속 써도 쉽게 늘지 않는 부분인 것 같다. 인적성이나 면접은 공부하고 연습하면 금방 실력이 느는데 자기소개서는 매번 어렵게 느껴진다. 쓰면서 자신에 대한 연구를 하고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이고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정립이 되면 그때 조금 수월해지는 것 같다.

남들이 나의 이력 중에 흥미를 느낄만한 게 무엇이 있는지 잘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내가 봤을 때 사소해 보이는 경험이 남들에게는 특이한 경험이 될 수 있다. 다른 이에게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를 많이 보여주고 뭐가 눈에 띄는지, 어떤 내용을 빼야하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다. 자기소개서가 채용의 처음과 끝이라는 걸 명심했으면 좋겠다.

▲동부CNI 채용 과정에 대해 말해 달라.
-동부그룹은 공채로 신입사원을 뽑는다. 그러나 계열사마다 전형이 조금씩 다른 걸로 알고 있다. 동부CNI는 이력서, 인적성 1차 면접(PT, 토론, 인성), 2차 면접(임원) 전형으로 진행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거짓이나 과정 없이 담백하게 작성했다.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동부CNI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작성했다. 동아리 회장을 역임한 경험을 많이 강조했고, 특이한 취미생활을 강하게 어필했다.

인적성을 보러가기 전에 닥치고 취업에 있는 인적성 후기를 많이 찾아봤다. 유형을 파악하는 데 좋고 시험장 분위기를 미리 알 수 있어서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1교시는 기계의 이해, 2교시는 문자암호해독, 3교시는 다른 그림을 찾는 문제, 마지막은 인성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기계의 이해는 다 풀었고 2,3교시는 절반가량 풀었다. 인성은 그냥 솔직하게 풀었다. 인적성은 많이 풀어봐서 그 유형에 익숙해지는 게 중요한 것 같다.

1차 면접은 PT, 인성, 토론면접 순으로 본다. PT면접은 미리 준비를 많이 하고 가서 막힘없이 임했다. 전날 마침 공부한 내용이 주제로 나와서 운이 좋았던 것도 있었다.

PT면접이 끝나면 바로 인성면접 시작한다.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도 물어보고 여자친구, 취미 등 다양하게 물어본다. 적어도 본인이 자기소개서에 쓴 내용을 숙지하고 예상 질문을 미리 생각해 놓으면 많이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토론면접. 토론면접은 찬반토론 형식이고 기조 발언을 해야 한다.

2차 면접은 임원진 5명에 면접자 5명이 진행한다. 직무는 상관없이 들어가는 것 같다. 회사나 직무에 대한 질문은 거의 없고 지원동기랑 취미생활같이 쉬운 질문이 대부분이었다. 압박도 없고 많이 웃어주셨다.

▲동부CNI의 기업문화와 복지 수준은 어떤가?
-동부CNI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자는 일환으로 지식콘서트를 운영한다. 사무실 환경 개선, 동호회 활동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지식콘서트는 정기적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는 특강이다. 그 밖에 복리후생으로는 직원들에게 복지예산 포인트를 부여하는 선택형 복지프로그램이 있고, 경조사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기념일 선물, 휴양시설 이용, 건강검진 등이 있다. 대기업답게 직원들을 위해서 회사차원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고 신경을 많이 써주는 것 같다.

▲현 재직자로 취업 준비생에게 해줄 말은?
먼저 취업한 선배로서 자기소개서와 면접 노하우를 조금 공개하자면,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면접에 임할 때 두루뭉술하게 이야기 하지 말고 근거나 수치를 제시하면 좀 더 멋있는 자기소개서가 면접이 될 수 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목소리 크기다. 자신감이 없으면 목소리가 작아지고 눈빛 처리가 불안해진다.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아는 건 자신 있게 대답하면 된다. 괜히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면 말만 장황해지는 경향이 있다. 답변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사람의 됨됨이와 진솔함도 중요한 부분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서류에서 탈락하고 면접에서 탈락한다고 좌잘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길 바란다. 언젠가 노력의 결실을 맺는 날이 누구에게나 오기 마련이다. 모든 취업준비생들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고 싶다.

출처: 경제투데이